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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1 무한도전 사진전 관람기
  2. 2009/12/19 아바타(Avatar, 2009) 관람기 - 스포없음 (8)


사실 갔다온건 1월 1일(금요일)인데.. 그동안 블로그를 안써서 좀 미뤄졌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일산이다 보니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여서, 친구가 가자는 한 마디에 불만없이 따라 나섰습니다.
(평소에는 어디 나다니는 것을 싫어해서 저한테 어디 가자는 소릴 잘 안합니다. ㅎㅎ)

어쨋든 오후 4시쯤에 일산 라페스타 옆 웨스턴돔 쪽에 위치한 MBC 드림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실내 구성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입구에서 좌측엔 아래 사진과 같이 작은 사진들을 붙인 벽면이 있고, 우측엔 무한도전 멤버들이 쫄쫄이 입은 사진이 담긴 벽면이 길게 들어서 있습니다.




쫄쫄이 벽면의 끝이 사진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무한도전 1기부터 현재까지 방송분에 대한 연표가 쭉~ 붙어 있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을 해왔다는 것이 한 눈에 보이더군요.)



내부는 아래와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각보다는 넓지 않아서 금방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아래 추가할 사진들은 작은 사진이 붙어있는 벽면을 근접촬영한 것입니다.

(제 친구 왈 "사진기로 사진 찍는구나"...ㅋㅋ)


그리고 아래 첨부한 사진은 개인적으로 사진전에서 가장 멋들어지다고 생각한 작품입니다.

무도 방송보니까 멤버들도 제일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뉴요커의 분위기가 물씬~~



덧> 이번에 사진 찍으면서 '역시 디카가 있으면 좋았을걸'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으니 어느 정도 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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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산 CGV에서 아바타를 관람했습니다.

사실 어제 예약할 때 IMAX에서 볼려고 했으나...역시나 IMAX는 매진. 그나마 좌석이 비어있어도 대부분 앞자리라서 아쉽지만 일반 디지털3D관으로 예매했습니다.


영화를 본 소감은......"대박! 대박! 대박!" 이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제가 안경을 끼어서 그 위에 3D안경을 착용할 때 살짝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 순간 그런건 다 잊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영화 초반 3D에 적응이 살짝 안되서 눈이 살짝 아팠지만...역시나 10분 뒤부터 그런 생각은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리네요.

영화 볼 때 먹을려고 들고간 팝콘과 음료수에 손 하나 대지 않고 몰입해서 봤습니다.

특히 영화가 거의 3시간에 육박한다고 해서 중간에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이 역시 영화를 보는 순간 내가 화장실을 가고 싶은지 아닌지도 모르게 됩니다. ㅋㅋ


최근 10년 내에 이렇게 몰입해서 본 영화가 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은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고, 스토리도 제가 생각하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았고요.


지금 드는 생각은 이걸 IMAX에서 보지 못했다니...라는 것입니다.(사실 일반 디지털3D관도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IMAX에서 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아직 안본 친구를 꼬드겨서 이번엔 IMAX에서 한 번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실 표 사면서 표값이 왜이리 비싸 했지만...지금 생각은 "그래 이 영화는 이 정도의 값어치는 충분하고도 남는다"입니다.

혹시나 2D로 보실 분들이 계시면 절대로!!! 비추합니다. 이 영화는 3D에서 보지 않으면 영화의 재미를 절반 이상 반감시킬겁니다.(물론 2D에서 봐도 일반적인 영화보다는 재밌다는 것은 보장합니다.ㅎㅎ)


제임스 카메론 횽님....정말 대단합니다. 타이타닉에서 느꼈던 감동이 미미하게 느껴지다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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